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웨이의 한국 내 통신장비 납품 관련 논란 (문단 편집) === 산업 스파이 피해 가능성 === LG U+가 화웨이 장비를 설치한 서울과 경기 북부는 기업들의 본사나 연구센터가 많이 위치해 있어 통신 감청을 이용한 [[산업 스파이]] 활동의 가능성이 있다. 산업 스파이가 활동한다면 '''제일 먼저 피해를 입을 곳은 같은 LG 계열사들'''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. 예를 들어 중국이 어떻게든 빼돌리려고 혈안인 대형 OLED 패널 제조기술을 보유한 [[LG디스플레이]]는 서울에 본사를, 경기도 파주시에 공장을 두고 있다. LG디스플레이는 같은 LG 계열사인 LG U+의 통신 서비스만 쓸 확률이 높으므로 중국의 해킹 위협에 적나라하게 노출된 셈이다. 여러 과거 사례[* 2006년 [[LG전자]] 채용사이트 해킹에 의한 입사지원자 개인정보 공개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260911.html|사례]], 2013년 LG U+ 그룹웨어 서버 해킹에 의한 중소기업 기밀자료 유출 [[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35283|사례]], 2014년 LG U+ 고객 개인정보 유출 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4031111001655436|사례]], 2016년 [[LG화학]] 이메일 피싱 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04/29/2016042900679.html|사례]], 2017년 LG CNS의 관리를 받던 LG전자서비스 서버의 랜섬웨어 감염 [[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56332|사례]] 등.]를 참조해 보았을 때 LG의 보안에는 허점이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다. 세계 최정상급의 해킹 실력으로 유명한 중국 [[국가안전부]]와 [[중국홍객연맹]]의 해커들은 흔적도 없이 LG 전산망에 제 집처럼 드나들면서 기술 유출을 시도할 수 있고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술을 유출할 수 있는지, 혹은 이미 기술 유출이 이루어졌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. 그리고 해커는 굳이 기술 자료에 접근하려고만 하지 않고 다른 자료를 이용해서도 기술 유출을 시도할 수 있다. 2006년 LG전자 채용사이트 해킹 사례처럼 LG 인사부서의 서버를 해킹하여 직원의 개인정보를 알아낸다면 중국 기업에서 LG의 기술자에게 접근해 고액연봉으로 유혹하여 영입하는 식으로 유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. 물론 그렇게 언어도 안 통하는 중국기업으로 넘어간 기술자는 기술 이전이 끝나자마자 버려질 것이고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도태된 LG 계열사는 구조조정에 들어가 수많은 피해를 낳을 것이다.[* 대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피해는 해당 기업 내부에서 끝나지 않는다. 정리해고로 인한 실업자 발생은 당연하고 [[한국GM]] 군산공장 폐쇄 사례에서 보듯 공장이 폐쇄되면 인근의 지역경제는 궤멸되며 해당 기업에 투자된 거액의 자본은 공중분해된다. 최악의 경우 해당 사업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던 수십~수백개 중소기업의 연쇄 부도로 이어져 [[나비 효과|국가 경제를 흔들어 버릴]] 수도 있다.] [[화웨이/논란]] 문서에 나와 있듯 중국 정부와 화웨이는 정교한 해킹 수법으로 [[캐나다]] [[노텔]]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유출했고 그렇게 빼낸 노텔의 기술로 제품을 만들어 [[치킨 게임]]을 벌였다. 기술과 영업기밀을 도둑맞은 노텔은 화웨이와 제대로 된 경쟁을 할 수 없었고 결국 파산하기에 이르렀다. 이 사례처럼 중국이 LG U+ 통신망에 심어진 백도어를 통해 [[LG디스플레이]]의 기술을 빼내거나 직원을 포섭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 빼돌린 기술은 [[BOE]] 같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넘겨질 것이다. 실제로 [[에릭슨-LG]]의 영업비밀이 [[화웨이]]코리아로 유출된 적이 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1/0002283704|#]] 2018년 12월 LG디스플레이는 파주공장에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의 추가 도입을 [[http://www.businesspost.co.kr/BP?command=article_view&num=104684|보류했다]]. 미국 정부의 압박이 명목상의 이유지만 미국이 U+를 제외한 LG 계열사 제재를 언급한 적이 없어 이는 핑계로 보이고 언론에서는 기술 유출 우려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. [[인터넷 커뮤니티]]에서는 "자사와 미군만 해킹 걱정하고 일반 고객의 보안 우려는 아랑곳하지 않는다"는 비판이 확산되었다. 이미 화웨이 장비를 사용금지시킨 [[대만]]은 정부산하 공업기술연구원(ITRI) 데이터센터에서 화웨이 휴대전화 사용시 ITRI의 무선 인트라넷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했다. 금지 이유는 국가 과학기술 연구개발기관인 만큼 기밀 유출 등 잠재적 위협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. 화웨이 장비등은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화웨이 휴대전화만으로 기밀 유출이나 도감청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5&oid=215&aid=000072743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